트위터 제한 후 마스토돈 활성 사용자 급증
트위터가 게시물 확인에 따른 새로운 제한을 부과한 지 3일 후, 경쟁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마스토돈’에서는 큰 트래픽 증가를 보였다고 토큰인사이트가 보도했다.
마스토돈 CEO인 유겐 록코의 7월 4일 게시물에 따르면, 플랫폼의 활성 사용자 기반이 최소 294,000명이 늘었다.
마스토돈의 분산형 플랫폼 특징
마스토돈은 트윗과 유사한 구조를 가진 트위터의 독일 경쟁사이지만, 사용자 중심적이며 분산형 플랫폼을 강조한다.
트위터가 한 개체에 의해 제어되는 반면, 마스토돈은 수천 대의 분산된 컴퓨터 서버 네트워크를 통해 실행된다.
마스토돈의 활성 사용자 수
현재, 마스토돈은 총 388,000명의 활성 사용자수를 보유하며 트위터의 새로운 제한 후 사용자 증가세를 보여주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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