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다오, 스파크 프로토콜 멀티체인 확장 계획

스파크 프로토콜
스파크 프로토콜

스파크 프로토콜 확장 위한 도메인 제안 절차 공개

메이커다오가 디파이 대출 프로토콜인 스파크 프로토콜을 여러 블록체인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토큰인사이트가 보도했다.

메이커다오는 스파크 프로토콜의 특정 블록체인 네트워크 배포 절차도 함께 공개했다. 스파크 프로토콜 사용을 희망하는 도메인은 메이커 포럼의 ‘SubDAO TWO’ 카테고리에 게시물을 제출해야 하며, 제안서에는 배경, 기술, 추가 정보, 유동성 관련 내용이 포함되어야 한다.

제안이 접수되면 피닉스 랩스가 도메인을 평가하고, 신규 도메인 및 담보에 대한 추천을 메이커다오에 제출한다. 블록 애널리티카는 해당 담보의 평가를 진행하고, 스파크 프로토콜 내 위험 매개변수를 제안한다. 이 결과는 포럼을 통해 공개된다.

스파크 프로토콜은 지난 5월 출시된 메이커다오의 대출 프로토콜로, 이더리움 기반 사용자 중심 디파이 상품이다. ETH, stETH, DAI, sDAI에 대한 공급과 차용 기능을 제공하며, 첫 번째 버전인 스파크 렌드는 DAI를 중심으로 암호화폐 대출에 특화된 구조를 갖추고 있다.

✉ eb@economybloc.com

└관련 뉴스

최신 뉴스📨

인기뉴스

1

저스틴 선 “저스트(JST) 코인 100배 성장 기대”

트론 창립자 - 저스틴 선
2

국힘, 디지털자산 7대 공약 발표 “현물 ETF 연내 허용 등 추진”

한국 비트코인
3

월드코인, 샌프란시스코 로드맵 발표 행사에 ‘샘 알트먼’ 참석 예정

월드코인
4

프로셰어즈, 엑스알피(XRP) 3종 선물 ETF 출시

5

美 애리조나주, 비트코인 준비금 법안 하원 3차 심의 예정

美 애리조나주, 비트코인 준비금 법안 하원 3차 심의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