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인사이트에 따르면 메이커다오(MakerDAO)는 그들의 디파이 대출 프로토콜인 스파크 프로토콜(Spark Protocol)이 여러 블록체인에 배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파크 프로토콜을 특정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배포하는 단계도 함께 공개했다.
스파크 프로토콜을 사용하려는 도메인은 메이커 포럼의 ‘SubDAO TWO’ 카테고리에 게시물을 올려야 한다.
게시물에는 배경 정보, 기술 정보, 추가 정보, 유동성 정보 등이 포함되어야 한다.
제안서가 제출되면, 피닉스 랩스(Phoenix Labs)는 해당 도메인을 평가하고, 새로운 도메인 및 담보에 대한 추천을 메이커다오에 제공한다.
블록 애널리티카(Block Analitica)는 담보 평가를 수행하고 스파크 프로토콜 내 새 도메인의 위험 매개변수를 제안한다. 이 평가 결과는 메이커 포럼에 게시된다.
메이커다오는 5월에 새로운 대출 프로토콜인 스파크 프로토콜을 출시했다.
이 프로토콜은 이더리움(Ethereum)에 배포된 최종 사용자 중심의 디파이(DeFi) 제품으로, 이더리움(ETH), stETH, DAI 및 sDAI에 대한 공급 및 차용 기능을 제공한다.
스파크 렌드(Spark Lend)라 불리는 스파크 프로토콜의 첫 버전은 DAI에 중점을 두고, 암호화폐를 공급하고 빌리는 데에 특화된 대출 시장으로 설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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