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 금융 목표
3대 축 구성
카이아가 기술 로드맵을 통해 향후 개발 방향을 13일 공개했다. 카이아 개발자 그룹을 지원하는 카이아 디벨로퍼스는 온체인 금융을 중심에 두고 스테이블코인 운영과 기관 참여 기반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카이아 디펠로퍼스는 규제 환경이 정비되고 스테이블코인이 결제 영역으로 확장되면서 기관들이 블록체인 활용 여부를 묻는 단계를 넘어 실제 활용 방식을 검토하는 단계로 넘어갔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카이아는 온체인 금융을 위한 기반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 로드맵은 확정된 설계도가 아닌 방향 제시로, 연구 진행과 커뮤니티 의견에 따라 내용이 달라질 수 있으며, 개발자들이 방향을 이해하고 개선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개했다고 설명했다.
카이아는 로드맵을 세 가지 축으로 구성했다. 첫째 퍼미션리스 카이아(Permissionless Kaia)는 생태계 참여와 토큰 구조, 거버넌스를 개방해 접근성과 지속 가능성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둔다.
둘째 카이아BFT(KaiaBFT)는 네트워크 성능과 안정성을 높여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 자산을 대규모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한다.
셋째 온체인 금융을 위한 기관 수준 인프라는 주권, 규제 대응, 프라이버시, 자동화 기능 선택을 포함한 기술 기반을 의미한다.
카이아 디벨로퍼스는 세 축이 모두 온체인 금융 기반 인프라 구축이라는 목표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몇 주 동안 각 항목을 상세히 설명하는 자료를 순차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