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와이즈, 하이퍼리퀴드 현물 ETF 2차 수정안 미SEC에 제출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출시 임박 예상”

디지털자산 운용사 비트와이즈(Bitwise)가 4월 10일(현지시간) 하이퍼리퀴드(HYPE)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증권신고서(S-1) 2차 수정안을 제출했다. 수정안에는 거래 중개 역할을 맡는 기관으로 팔콘엑스(FalconX), 플로우데스크(Flowdesk), 윈터뮤트(Wintermute)가 포함됐다.

지난 12월에 제출한 1차 수정안에는 A1, 논코, 솔리오스(Solios)가 포함됐으며, 솔리오스는 팔콘엑스가 사용하는 상호로 명시됐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ETF 분석가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는 X를 통해 티커와 수수료 공개가 완료된 만큼 출시가 임박했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유럽에서는 비트와이즈 유럽(Bitwise Europe)이 4월 9일 도이체뵈르제 크세트라(Deutsche Börse Xetra)에 하이퍼리퀴드 스테이킹 ETP를 상장한 바 있다.

비트와이즈는 지난해 9월 최초로 미국에서 하이퍼리퀴드 현물 ETF를 신청했다. 이후 21쉐어스(21Shares),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이 뒤따랐으나, 절차 진행 속도에서는 비트와이즈가 앞서 있다.

비트와이즈 하이퍼리퀴드 ETF는 유동성 비율 30%를 제외한 대부분 물량을 스테이킹에 활용하며, 보상 수수료 15%를 비트와이즈와 스테이킹 운영 주체가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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