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이란, 암호화폐로 납부 요구“
이란이 미국과 휴전 기간 동안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통행료를 요구하고, 해당 비용을 암호화폐로 납부하도록 한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T에 따르면 원유 수출국 단체는 선박들이 통행료를 암호화폐로 지급해야 하며, 통항 과정에서 무기 적재 여부에 대한 감시를 받는다고 전했다.
이란 상공회의소 에너지 위원회 위원인 하미드 호세이니는 는 모든 유조선이 전자우편으로 화물 정보를 이란 당국에 보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란이 통행료 금액을 통보하며, 결제는 암호화폐로만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하미드 호세이니 대변인은 전자우편 접수와 평가가 완료된 선박은 비트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다며 경제 제재로 인해 추적되거나 압류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방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