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순유입 3개월만에 최대
디지털자산 운용사 코인쉐어스는 주간 보고서에서 지난주 글로벌 디지털자산 투자 상품에 2억2400만달러(약 3360억원)가 순유입됐다고 전했다. 다만 주 후반으로 갈수록 소매판매 지표와 매파적 기대가 반영되며 일부 구간에서는 순유출로 돌아섰다고 전했다.
지역별로는 스위스가 1억5750만달러(약 2362억원)로 가장 많은 순유입을 기록했다. 이어 독일 2770만달러(약 415억원), 캐나다 1120만달러(약 168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미국은 2750만달러(약 412억원)로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자산별로는 엑스알피(XRP)가 1억1960만달러(약 1794억원) 순유입으로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다. 이는 2025년 12월 중순 이후 최대 수준이며, 연초 이후 누적 순유입은 1억5900만달러(약 2385억원)로 집계됐다.
비트코인은 1억730만달러(약 1609억원) 순유입을 기록했지만, 이달 누적 기준으로는 여전히 1억4500만달러(약 2175억원) 순유출 상태다. 반면 숏 비트코인 상품에는 1600만달러(약 240억원)가 유입됐다.
솔라나는 3490만달러(약 523억원) 순유입을 기록했고, 이더리움은 5280만달러(약 792억원) 순유출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