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래티지 CEO “우선주 STRC, 개인 비중 80%”

연 11.5% 수익률 제시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퐁레 스트래티지 최고경영자(CEO)는 변동금리 우선주 ‘STRC’의 약 80%를 개인 투자자가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통주 ‘MSTR’의 개인 보유 비중 약 40%와 비교해 두 배 수준으로, 개인 투자자 선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퐁레 CEO는 시티그룹 주최 콘퍼런스에서 STRC를 액면가 100달러(약 15만원) 중심으로 거래되는 저변동 수익형 상품으로 설계했으며, 시장 상황에 따라 배당률을 조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STRC는 매월 배당을 지급하며 현재 연 환산 수익률은 약 11.5% 수준이다.

스트래티지는 올해 해당 상품을 통해 비트코인 확보에 투입할 재원을 마련했으며 누적 투입 규모는 약 30억달러(약 4조5000억원) 수준이다. 추가로 총 420억달러(약 63조원) 확보 계획을 세웠으며 이 가운데 STRC 비중은 210억달러(약 31조5000억원)다. Benchmark 애널리스트는 STRC 수요 증가에 따라 비트코인 확보 여력이 확대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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