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2월 실업률 4.4%로 예상치 상회…비농업 고용은 9만명 감소

6월 금리 인하 확률 높아져

미국 노동부가 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월 비농업 고용은 계절 조정 기준 9만2천명 줄어 시장 예상치인 5만9천명 증가를 크게 밑돌았다. 1월 수치는 13만명 증가에서 12만6천명 증가로 하향 수정됐다. 비농업 고용이 감소로 집계된 것은 2025년 10월 이후 처음이다.

2월 실업률은 4.4%로 집계돼 시장 예상치 4.3%를 웃돌았으며, 2025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1월 실업률은 4.3%였다.

고용 지표 발표 전 35% 수준이던 6월 인하 확률은 50% 안팎으로 높아졌다.

가상자산 시장은 단기 변동이 크지 않았다. 비트코인은 7만 달러 선을 유지했고, 이더리움은 2050달러 부근에서 거래됐다.

✉ eb@economyblo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