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재단, 보유 자산 7만 ETH 스테이킹 착수

현재 2016 ETH 예치
스테이킹 보상은 재단 귀속

이더리움 재단이 재단 보유 이더리움을 예치해 네트워크 운영에 참여하는 ‘스테이킹’을 시작했다.

24일 이더리움 재단 공식 X에 따르면 재단은 지난해 공개한 재무 운영 원칙에 따라 보유 자산 일부를 스테이킹에 투입했으며, 이날 2016 ETH를 먼저 예치했고 향후 총 7만 ETH 규모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스테이킹을 통해 발생하는 보상은 전액 재단 재무로 귀속된다.

스테이킹은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거래를 검증하고 블록 생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참여자는 이에 대한 보상을 받는다. 재단은 이번 참여가 네트워크 보안을 강화하는 동시에 프로토콜 연구개발, 생태계 지원, 커뮤니티 보조금 등 핵심 운영 재원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재단은 소수 점유율을 가진 클라이언트를 사용하고, 여러 국가에 걸쳐 외부 호스팅과 자체 장비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 환경을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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