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기업 통합 집중”
추가 인수합병 가능성 열어둬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Ripple) 최고경영자(CEO)가 엑스알피(XRP) 코인을 리플의 ‘북극성’이자 ‘목적’으로 정의하며 사업의 핵심 가치라고 재차 강조했다.
11일 갈링하우스 최고경영자는 엑스(X) 스페이스에서 진행된 ‘XRP 커뮤니티 데이 2026’에 참석해 리플의 향후 사업 방향과 생태계 확장 계획에 대해 이같이 언급했다.
갈링하우스 최고경영자는 리플 페이먼츠, 리플 프라임, 리플 트레저리, 커스터디(수탁), 스테이블코인 RLUSD 등 리플의 모든 서비스가 엑스알피(XRP) 코인과 XRP 레저(XRPL)의 실용성, 신뢰성, 속도, 유동성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수합병(M&A)과 관련해 리플이 2025년 프라임 브로커 기업 히든 로드(Hidden Road)와 재무 관리 시스템 기업 G트레저리(GTreasury)를 인수한 사실을 언급했다. 2026년 상반기에는 기존 인수 기업의 통합에 주력할 예정이므로 대규모 인수를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2026년 하반기에는 새로운 인수합병을 검토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기업 가치에 대해서는 1조달러(약 1443조원) 규모의 가상자산 기업이 탄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갈링하우스 최고경영자는 XRP 생태계를 통해 사업을 성공시킨다면 리플 역시 1조달러 규모의 기업이 될 기회가 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