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고위 당국자 연사 참여
토큰화·스테이블코인·AI 현안 다뤄
코인데스크 컨센서스 홍콩 2026이 수요일 개막했다.
11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틀간 진행되는 행사에는 1만 명 이상의 참석자와 350명의 연사가 참여해 토큰화, 스테이블코인, AI 등 가상자산 주요 현안을 다룬다.
비트코인이 몇 주 만에 9만 5000달러(약 1억 3965만원) 위에서 6만 달러(약 8820만원) 근처까지 하락했다가 7만 달러(약 1억 290만원) 수준으로 반등한 변동성 장세 속에 행사가 열린다. 존 리 홍콩 행정장관, 조니 응 입법회 의원, 줄리아 릉 증권선물위원회 CEO 등 정책 입안자들이 홍콩의 가상자산 정책 수립 현황을 설명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야트 시우 애니모카 공동 창립자, 릴리 리우 솔라나 재단 회장, 톰 리 비트마인 의장 등이 참석해 가상자산 현황과 향후 수개월간 예상되는 전망을 제시한다.
가상자산 산업이 전통 금융과 융합되면서 블록체인이 NFT 등 특정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수단을 넘어 금융 인프라로 변모하고 기관 수요를 뒷받침하기 위해 시장 성숙이 필요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요한 커브랏 로빈후드 가상자산 부문 책임자는 블록체인을 기관 고객의 금융화를 지원하는 도구로 심도 있게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