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리티 법안 두고 갈등
미국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가 가상자산 시장 명확화 법, 클래리티(CLARITY) 법안을 반대하는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를 향해 완고한 시장 참여자라고 비판했다.
9일(현지시간) 폭스 뉴스에 따르면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은 해당 방송에 출연해 클래리티 법안을 반대하는 코인베이스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은 지난주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서도 클래리티 법안 통과 필요성을 여러 차례 강조하며 반대 측에 강경한 어조를 사용했다.
클래리티 법안은 SEC(증권거래위원회)와 CFTC(상품선물거래위원회)가 각기 다른 영역을 분담해 가상자산 규제 체계를 명확히 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코인베이스는 해당 법안내 스테이블코인 이자 지급 제한 문제 등 특정 사업 모델에 우려를 제기하며 업계 내부의 의견 차이를 보이며 반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