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으로 MEGA 토큰 매수 추진
USDM 유통량 5억달러 달성 시 발행
메가이더리움이 생태계 MEGA 토큰의 발행 조건과 활용 방안을 발표했다.
7일 메가이더리움에 따르면 MEGA 토큰은 발행 직후 재단 수익을 활용한 토큰 매수와 네트워크 우선 처리권 입찰이라는 두 가지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메가이더리움 재단은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테이블코인 USDM 수익 전액을 시장에서 MEGA 토큰을 직접 사들여 비축하는 데 사용한다. 메가이더리움 내 주요 서비스들이 USDM을 기반으로 구동되는 만큼, 생태계가 커질수록 토큰을 매수하는 규모도 자동으로 늘어나는 방식이다.
여기에 네트워크 거래를 순차적으로 정렬하는 장치인 시퀀서와 물리적으로 가까운 곳에 서비스를 배치해 처리 속도를 높이려는 기업들은 MEGA 토큰을 사용해 그 권리를 입찰해야 한다.
메가이더리움은 실제 토큰 발행을 위한 구체적인 목표치도 공개했다. 주요 지표로는 ▲USDM의 30일 평균 유통 공급량 5억달러(약 7300억원) 돌파 ▲전체 유통량의 25%가 핵심 서비스의 스마트 계약에 예치되는 시점을 제시했다. 메가이더리움은 이 조건이 충족되어 생태계 자생력이 확보되는 때를 토큰 발행 시점으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