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 브로커리지 확장
디파이 유동성 통합
리플이 기관 전용 프라임 브로커리지 플랫폼 ‘리플 프라임’에 탈중앙 파생상품 프로토콜 ‘하이퍼리퀴드’를 추가해 온체인 파생상품 거래 접근 범위를 넓혔다.
리플은 4일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서 블록체인 기반 기업용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리플 프라임이 하이퍼리퀴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기관 고객은 디지털 자산, 외환, 채권, 장외 스와프, 청산 파생상품 등 기존 취급 자산과 함께 디파이 파생상품을 단일 계정에서 교차 증거금 방식으로 운용할 수 있다.
하이퍼리퀴드는 고성능 탈중앙 파생상품 프로토콜로, 리플 프라임 고객은 온체인 유동성에 직접 접근하면서 단일 거래 상대방 체계, 중앙화된 위험 관리, 포트폴리오 통합 증거금 기능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리플은 전통 금융과 디파이 시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연결해 운용 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마이클 히긴스 리플 프라임 인터내셔널 최고경영자는 “리플 프라임은 디파이와 전통 프라임 브로커리지 서비스를 결합해 거래와 수익 창출, 다양한 디지털 자산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며 “디파이 확장을 통해 기관 고객이 요구하는 유동성과 효율, 혁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플은 중앙화 시장과 탈중앙 시장 전반에서 경쟁력 있는 유동성 공급처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기관 투자자의 디파이 참여 확대에 대응하고, 차세대 거래 인프라 접근성을 높이면서도 글로벌 프라임 브로커 수준의 통제 체계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