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에 군사 작전 검토…폴리마켓서 1월 내 공격 확률 51%로 상승

폴리마켓

이란 반정부 시위 확산
베팅 지표 상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군사 공격 방안을 보고받고 승인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11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이 사안에 정통한 미국 정부 당국자들은 이란 내 반정부 시위 확산 상황과 맞물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을 겨냥한 군사 공격 시나리오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지는 않았으나, 공격을 승인하는 방안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군사 시설에 국한되지 않고 이란의 비군사적 목표물을 포함한 여러 선택지를 보고받았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베팅 플랫폼 폴리마켓에서는 ‘1월 내 미국의 이란 공격’ 확률이 51%로 상승했고, ‘3월 내 공격’ 확률은 64%까지 올랐다.

이와 함께 미 국방부 인근 피자 주문량을 지표로 삼는 이른바 ‘펜타곤 피자 지수’도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 사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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