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9만달러 근처…연말과 다른 흐름 보여

미국 암호화폐 관련주 반등
미장도 상승

비트코인이 시세가 9만달러를 웃돌며 2025년 말과 다른 흐름을 보였다.

비트코인은 24시간 기준 1.3% 오른 9만달러(약 1억2960만원), 이더리움 3140달러(약 450만원), 솔라나 132.60달러(약 19만원), 엑스알피는 2.0161달러(약 2900원)로 각각 약 4% 안팎의 상승률을 보였다.

2025년 말에는 미국 증시 거래시간마다 암호화폐가 약세를 보이는 날이 잦았으나, 2026년 첫 공식 거래일에는 미국 증시가 거래 시간 동안 암호화폐 시세가 오르는 모습이 나타났다.

자산 전반도 상승세를 보였다. 나스닥지수는 0.6% 상승했고, 엔비디아·브로드컴·마이크론·인텔 등 인공지능 반도체 종목은 3~6% 올랐다. 은은 3% 상승했으며 금과 구리는 소폭 강세를 나타냈다.

비트코인 채굴에서 인공지능 인프라로 사업을 확대한 종목들도 강세였다. 헛8(HUT), 클린스파크(CLSK), 테라울프(WULF)는 각각 약 10% 올랐고, 사이퍼 마이닝(CIFR)과 아이렌(IREN)은 8% 상승했다.

스트래티지(MSTR)와 코인베이스(COIN)는 3% 이상 올랐고, 갤럭시 디지털(GLXY)은 7%, 서클 파이낸셜(CRCL)은 4.5% 상승했다.

✉ eb@economybloc.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