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연내 마지막 FOMC
0.25%p 인하 전망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올해 FOMC 회의를 열고, 한국 시간으로 11일 새벽 4시 금리 결정을 발표한 뒤 3시 30분에 제롬 파월 의장이 통화정책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FOMC 투표권자 12명 가운데 5명은 추가 완화에 반대하거나 회의적인 입장을 보이는 반면, 이사 3명은 금리 인하에 찬성하고 있다.
다만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의 조사기관 페드워치(FedWatch)에 따르면 12월 금리 인하 확률은 86%로 투자자들은 파월 의장이 내년 통화정책 방향과 관련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 지가 관심이다.
11일 오전 4시(한국시간) 美 FOMC 기준금리 결정 발표
11일 오전 4시30분(한국시간) 美 제롬 파월 연준 의장 통화정책 기자회견
11일 미국 12월 6일까지 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발표
12일 미국 연준, 2025년 3분기 미국 가계 재무 건전성 지표 공개
12일 2026년 FOMC 투표권 보유한 필라델피아 연준 폴슨 총재 경제전망 연설
12일 2026년 FOMC 투표권 보유한 클리블랜드 연준 하머크 총재 발언
12일 시카고 연준 굴스비 총재, 시카고 연준 제39회 연례 경제전망 세미나 전 대담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