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왑 창업자 “시타델, 디파이 규제 압박”…SEC에 로비 의혹 제기

美대표 전통금융 마켓메이커 시타델 비판
디파이 개발자 규제 반대

탈중앙화 거래소 유니스왑 창업자 헤이든 아담스가 4일 X에서 미국 대표 마켓메이커 시타델을 향해 날을 세웠다. 아담스는 시카고 헤지펀드 시타델과 켄 그리핀을 언급하며, 재정거래 기업이 미국 증권당국(SEC)에 디파이(DeFi) 개발자를 중앙화 중개기관처럼 취급하도록 요구해 왔다고 주장했다.

아담스는 과거 헌법 사본 경매를 추진한 컨스티튜션DAO 사례를 언급하며, 시타델이 당시에도 커뮤니티를 방해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시타델이 오픈소스 기반 유동성 공급 기술을 불편해한다며, “폐쇄적인 전통 금융 시장 조성자의 이해관계에 맞지 않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또 디파이 프로토콜이 ‘공정한 접근’을 제공할 수 없다는 주장을 문제 삼으며, 탈중앙화 기술이 유동성 창출 진입장벽을 낮추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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