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가상자산주 반등, 주간 비트코인·이더리움 상승에 투심 일부 회복

비트코인 9만달러, 이더리움 3000달러
주간 BTC·ETH 상승, 관련주 영향
비트마인 4.3% 상승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시세가 지난 일주일 새 각각 6.5%, 9.3% 오르며 반등하자, 가상자산 관련주가 28일(현지시간) 상승을 보였다.

비트코인은 28일 한때 9만2000달러(약 1억3524만원)를 넘어섰고, 이더리움도 3000달러(약 441만원) 선을 회복 후 현재 9만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가상자산 시장이 주간 상승 흐름을 보이면서 관련 종목에 매수세가 유입된 모습이다.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BMNR)와 클린스파크(CLSK)는 지난 5거래일 동안 각각 27%, 55% 상승했다. 라이엇 플랫폼스, 마라 홀딩스, 사이퍼 마이닝 등 주요 비트코인 채굴기업도 동반 상승세를 기록했다.

또한 월가 베테랑 톰 리가 이끄는 비트마인은, 이더리움이 8월 고점 대비 38% 넘게 떨어진 구간에서도 보유량을 꾸준히 확대해왔으며 현재 1.7조엔 이상의 이더리움을 보유하고 있다.

비트팜스(BITF)와 사이퍼 마이닝(CIFR)도 28일 6% 이상 주가가 올랐다. 특히 사이퍼 마이닝은 이달 초 아마존웹서비스와 AI 워크로드용 공간·전력 제공에 관한 55억달러(약 8조원) 규모의 15년 리스 계약을 발표한 뒤 주가가 22% 급등한 바 있다.

한편, 비트코인 최대 보유 기업 스트래티지는 0.8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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