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FT 바이백 구조 공개
체인 확대 예고
매직에덴이 14일 X에 전체 2차 거래 수수료의 30%를 바이백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매직에덴은 수수료의 15%를 온체인 ME 토큰 바이백에, 나머지 15%를 NFT 매입에 투입한다고 설명했다.
ME 토큰 바이백에 대해 온체인에서 직접 매수해 유통량을 줄이며, 매입한 토큰은 공개된 지갑에 보관한다고 밝혔다. NFT 매입 과정은 상대적으로 복잡하다고 언급했다.
매직에덴은 예시로 솔라나 기반 SolanaMBS 컬렉션을 제시했다. SolanaMBS가 매직에덴에서 1만 SOL 거래량을 기록할 경우, 해당 거래에서 발생한 수수료의 15%를 활용해 SolanaMBS NFT를 매직에덴에서 다시 매수한다는 설명이다. 매입한 NFT는 ‘더 가든 오브 에덴’ 컬렉션에 보관한다.
또 수수료가 단일 NFT를 살 수 있는 수준까지 누적되면 자동으로 매입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 방식은 모든 컬렉션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매직에덴은 앞으로 몇 주간 모든 체인으로 바이백 방식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노드몽키스와 아즈키 보유자에게도 해당 방식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마켓플레이스가 자신들을 지지하는 컬렉터와 컬렉션을 지원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확인해보자”고 게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