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경제지표 공개 예정
13일, 셧다운 종료 후 업무 재개
미국 노동통계국이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예정대로 내놓지 못했다. 정부 셧다운 여파로 통계조사가 중단된 영향이라는 설명이다.
백악관은 셧다운 기간 조사 인력이 현장에 투입되지 못해 10월 비농업고용과 물가 지표가 영구적으로 누락될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미국 정부는 현지시간 11월 12일 셧다운을 종료했고, 연방 공무원들은 13일(현지시간) 업무에 복귀한다. 노동통계국은 정부 재가동 이후 9월 경제지표부터 공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