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거시경제 일정…美셧다운 여파, 14일 CPI 발표 연기되나

11월 둘째 주 미국에서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가 정부 셧다운 여파로 연기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대신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주요 인사들의 발언이 시장의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12일(수)

  • FOMC 상설위원이자 뉴욕연방준비은행 윌리엄스 총재 연설
  • 2026년 FOMC 투표권자 필라델피아 연은 파울슨 총재, 금융기술 관련 연설
  • 미국 재무장관 베센트 발언

13일(목)

  • 미국 10월 CPI 발표 여부 미정
  •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발표 여부 미정
  • 2027년 FOMC 투표권자 애틀랜타연은 보스틱 총재 연설
  • 캐나다중앙은행 10월 통화정책회의 의사록 공개

14일(금)

  • 미국 10월 소매판매·PPI 발표 예정(일부 미확정)
  • 2025년 FOMC 투표권자 세인트루이스 연은 무살렘 총재, 통화정책 관련 연설
  • 2026년 FOMC 투표권자 클리블랜드 연은 하크 총재, 대담 참석
  • 2027년 FOMC 투표권자 애틀랜타 연은 보스틱 총재 연설
  • 2025년 FOMC 투표권자 캔자스시티 연은 슈미트 총재, 경제전망 및 통화정책 관련 연설

15일(토)

  • 2026년 FOMC 투표권자 댈러스 연은 로건 총재, 대담 참석
  • 2027년 FOMC 투표권자 애틀랜타 연은 보스틱 총재, 회의 참석 및 대화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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