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금융
- NY다우: 34,408달러 +1.2%
- 나스닥: 13,782달러 +1.1%
- 닛케이 평균:33,485엔 -0.05%
- 미국 달러 지수: 102.1 -0.7%
- 미국채 10년: 연간 수익률 3.72 -2%
- 금선물: 1,970달러 +0.08%
가상화폐
- 비트코인: 25,667달러 +2.4%
- 이더리움: 1,673달러 +1.5%
오늘의 NY 다우 나스닥
오늘의 NY다우는 +428달러로 대폭 상승, 나스닥은 +156달러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금리 인상 주체’ FOMC, 현 상황 소화중
어제의 FOMC 회의 내용을 시장이 소화하는 중이다.
금리 인상 주기가 종결되는 모습이며, 이에 따라 낙관적인 분위기가 전파되고 있다.
15일에 발표된 FOMC 정책에 따르면, 금리 인상은 일단 중단되었지만, 연말까지 2차례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제시되었다.
시장은 7월 FOMC에서 0.25%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짐작하고 있으며, 두 번째 금리 인상 시기는 아직 불확실하다.
파월 의장이 어제 회견에서 앞으로의 금리 인상 속도에 신중한 접근을 시사했다. 이는 향후 경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금리 인상이 주기적이지 않고 소폭으로 진행될 가능성을 의미한다.
미국 소매 매출, 예상보다 증가
미국 5월 소매 매출은 예상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지난 달 발표된 미국 소매 매출은 전월 대비 0.3% 증가했으며, 이는 시장 예상치인 0.2% 감소를 크게 웃도는 결과였다.
이는 소비 수요의 견고성을 보여준다.
13개 카테고리 중 10개에서 매출 증가가 나타났다. 특히 자동차 지출 확대가 이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
한편, 국내총생산(GDP) 산출에 사용되는 핵심 매출액은 전월 대비 0.2% 증가했으나, 이는 전월 0.6% 증가에 비해 둔화된 상황이다.
미 신규 실업보험 신청, 또한 증가
한편, 미국에서는 신규 실업보험 신청 건수가 증가했다.
6월 10일까지의 한 주 동안의 신규 실업보험 신청 건수는 26만 2000건으로, 이는 예상치인 24만 9000건을 넘었다.
이는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실업보험 신청 건수가 증가하였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증가 배경에는 미네소타 주에서 일부 교직원들이 여름 방학 동안 실업급여를 받게 된 점이 영향을 미쳤다고 로이터에서 보도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원인을 고려해도, 레이오프(직원 감축)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이전에 고용 시장이 타이트했던 상황이 완화되는 중이다.
다가오는 경제일정
- 6월 16일(금): 일은 금융 정책 결정 회의 정책 금리 발표
- 6월 16일(금) 23:00: 6월 미시간 대학 소비자 태도 지수·속보치
- 6월 21일(수) 23:00: 파월 의장 발언
- 6월 22일(목) 21:00: 전주분 미 신규 실업 보험 신청 건수
- 6월 22일(목) 23:00: 파월 의장 발언
미국 주식시장, 상승세 유지
FOMC 이후 주식시장은 상승세를 보였다. S&P 500 종합 주가지수는 6영업일 동안 상승했으며, 나스닥 100지수는 지난해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편, 일부 주요 기업 주식에서는 과도한 우려가 나타나기도 했다.
개별 기업 주가 동향을 보면, 엔비디아는 0.8% 하락했으며, C3.ai는 8.2% 상승했다.
AMD는 2.4% 하락했으며, 테슬라는 0.3% 하락했다.
반면에 마이크로소프트는 3.1% 상승하여 6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알파벳은 1.1% 상승했고, 아마존은 0.5% 상승했다. 애플은 1.1% 상승했고, 메타는 3.1% 상승했다.
이러한 동향은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가상화폐 관련주
- 코인베이스 | 54.2 달러 (+0.6%/+1.8%)
- 마이크로 스트레티지 | 277.9 달러 (-1.7%/-1.6%)
- 마라톤 디지털 | 9.3 달러 (-3.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