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적 호조, 주가 장전 거래서 3.8% 상승
미국 핀테크 기업 소파이 테크놀로지스가 수수료 기반 수익 증가로 3분기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2025년 연간 수익 전망을 상향했다고 로이터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파이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장전 거래에서 3.8% 상승했다.
특히, 올해 안으로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며,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소파이 USD 스테이블코인’을 2026년 상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소파이는 학자금 대출 재융자 스타트업으로 출발해 IPO 투자, 신용카드, 저축계좌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 주요 핀테크 기업으로 성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