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크인베스트 CEO 캐시 우드
“비트코인 우위”
“이더리움에 긍정적”
‘돈나무 언니’로 불리는 아크인베스트 최고경영자(CEO) 캐시 우드가 비트코인이 가장 큰 가상자산으로 남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녀는 27일(현지시간) ‘더 마스터 인베스터’ 팟캐스트에서 비트코인의 시장 우위와 스테이블코인의 역할을 강조하며, 펀드스트랫의 톰 리가 주장한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을 추월할 것’이라는 전망에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다만 이더리움에 대해 점차 긍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으며 최근 비트마인 지분을 매수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