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상장사 피텔, $1억 규모 솔라나 기반 디지털자산 재무 전략 추진

호주 첫 솔라나 기반 DAT

미국 나스닥 상장사 피텔(Fitell Corporation·티커 FTEL)이 23일 1억달러(약 14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확보해 호주 최초의 솔라나 기반 디지털 자산 기금을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피텔은 솔라나 재무 전략을 통해 구조화 상품(옵션, 스노우볼), 온체인 유동성 공급, 하방 위험이 낮은 고유동성 전략 등 다양한 체인상 DeFi·스테이킹 전략으로 솔라나를 운용해 추가 수익을 창출할 계획이다.

발생한 수익은 재무 자산으로 축적을 가속하고 주당 SOL 보유량을 늘리며 솔라나 커뮤니티와의 이해관계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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