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Z, X 프로필에 다시 ‘@binance’ 표기
미국 법무부와 합의안 검토 중 감독 해제 가능성 보도
17일 바이낸스 창립자 창펑 자오(CZ)가 X 계정 프로필을 기존 ‘ex-@binance’에서 ‘@binance’로 변경해 복귀 가능성을 시사했다.
앞서 블룸버그는 바이낸스가 미국 법무부와 합의해 부과된 컴플라이언스(규제 준수) 체계를 해제하는 협상에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규제 해제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법무부가 합의안의 규제 준수 조항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