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ONK 보유량·DeFi 전략 확대
미국 나스닥 상장사 세이프티 샷이 11일 솔라나(SOL) 기반 밈코인 봉크(BONK) 전담 자회사인 BONK 홀딩스를 설립하고 500만달러(약 70억원) 규모의 추가 매입을 진행했다. 봉크 홀딩스는 BONK 코인에 특화된 투자를 담당한다.
현재까지 세이프티 샷은 총 2289억개 봉크(BONK)를 확보해 유통량의 2.5%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보유 자산 가치는 약 5500만달러(약 770억원)다.
봉크 홀딩스는 파트너사 팔콘엑스와 협력해 단순한 자산 축적을 넘어 솔라나 디파이(DeFi) 생태계에서 스테이킹·유동성 공급·이자농사(일드파밍) 등을 통해 추가 수익을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밈코인 발행 플랫폼 렛츠봉크(letsBONK.fun)에서 발생하는 수익의 10%를 배분받아 이를 BONK 토큰의 지속적 매수 재원으로 활용하며 자립적 성장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세이프티 샷은 시가총액 1억달러(약 1400억원) 미만의 소형주로 분류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