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A 인더스트리 산하 BNB 네트워크 컴퍼니(나스닥: BNC)가 비앤비(바이낸스코인, BNB) 12만5000개를 추가 매입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공개 기업 중 BNB 코인 최대 보유 기업으로 총 누적 보유량은 32만5000개다.
데이비드 남다르 최고경영자는 “32만5000개 BNB 보유로 가상자산 생태계의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있다”며 “BNB는 이미 암호경제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BNC는 BNB 체인 확산을 위한 전략적 자산 운용을 지속하며,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에 따라 국고 확대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 장기적으로는 주주 가치와 시장 안정성을 강화할 수 있는 구조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