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커뮤니티에 대규모 유동성 공급
솔라나(SOL) 기반 밈코인 발행 플랫폼 펌프닷펀(Pumpfun)이 8일 X를 통해 ‘글래스풀 재단’ 설립을 발표했다. 재단은 펌프닷펀 생태계 내에서 활동성이 높고 성장 가능성이 큰 커뮤니티에 대규모 유동성을 투입할 계획이다.
글래스풀 재단은 솔라나 밈코인 생태계 성장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미 일부 프로젝트에 초기 지원을 시작했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자금을 집행할 예정이다.
펌프펀의 수익은 최근 2일간 27만달러에서 140만달러로 급증했다. 8월 7일 하루 동안만 83만달러 상당의 자체 토큰(PUMP)을 매입해 전일 수익을 웃돌았다.
첫 PUMP 토큰 매입은 7월 16일에 진행됐으며, 당시 약 1,835만달러 상당의 솔라나를 사용해 30억4,000만 PUMP를 평균 0.006달러에 매입했다. 이후 7월 30일까지 일일 수익의 거의 전부를 매입에 투입하는 전략으로 전환해 토큰 가격 안정화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