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강세 전환 판단“
“트럼프 관세 완화 기대감 반영“
“이더리움, 강한 상승 전망 언급“
비트멕스 공동 창립자이자 투자사 마엘 스트롬펀드 설립자인 아서 헤이즈가 비트코인의 강세 전환과 함께 알트코인 시장의 급등 가능성을 전망했다.
헤이즈는 11일 X(구 트위터)를 통해 “최근 재무부가 일반계정(TGA)에 자금을 채우는 과정에서 시장에 유동성이 줄어들 것으로 보고 약세로 판단했지만, 비트코인이 거래량을 동반하며 사상 최고치를 돌파한 것을 보고 입장을 바꿨다”고 게시했다. 이어 “이더리움도 뒤따르고 있으며, 앞으로 강한 상승 흐름을 보일 것”이라며 알트코인 시장의 랠리를 주장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정책을 완화할 것이란 시장의 기대감도 언급했다.
헤이즈는 “시장에서는 트럼프가 관세를 완화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우리는 이에 맞춰 강하게 베팅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