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만 개 전량 이체
약 220억원 규모
a16z, COMP 보유량 ‘0’
보유분 모두 매도 추정
미국 벤처캐피탈 a16z(앤드리슨 호로위츠)의 암호화폐 투자 부문인 a16z 크립토가 보유 중이던 컴파운드(COMP) 토큰 40만 개 전량을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온체인 분석 계정 엠버CN에 따르면 a16z는 이날 남아있던 COMP 40만 개(약 1648만달러, 약 220억원)를 코인베이스 프라임(Coinbase Prime)으로 이체했다.
이번 이체로 a16z의 COMP 잔고는 완전히 비워졌다.
COMP는 탈중앙화 대출 프로토콜 컴파운드의 거버넌스 토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