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금융
- NY다우: 33,420달러 +1.2%
- 나스닥: 12,500달러 +1.2%
- 미국 달러 지수: 102.8 +0.2%
- 미국채 10년: 연간 수익률 3.5 +0.6%
- 금선물: 1,985.9달러 +0.01%
가상화폐
- 비트코인: 27,370달러 +1.2%
- 이더리움: 1,823달러 -0.2%
미 채무 상한 문제 해결 기대감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주식시장이 큰 폭으로 반등하였다.
오늘의 다우지수는 +408.6달러로 크게 상승했고, 나스닥은 +157.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미 채무 상한 문제가 이번 주 안에 해결될 것이라는 기대감에서 비롯된 것이다.
미 채무 상한 문제 해결 진척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7일 기자회견에서 미 채무 상한 문제에 대한 양당 간의 합의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했다.
그는 이를 통해 디폴트(채무불이행)를 회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21일에는 이 문제에 대한 진척 상황을 기자회견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맥아시 하원 의장도 “미국이 채무 불이행에 빠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주 내 합의는 “실행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바이든 대통령과 맥아시 하원 의장의 전날 회의에서는 채무 상한 문제에 대한 합의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고, 토론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미국의 대형 은행인 JP 모건체스의 제이미 다이몬 CEO와 시티그룹의 제인 프레이저 CEO 등도 이 주제에 대해 토론하였다.
그들은 미국 민주당의 슈머 상원원 내 총무에 초대받아 이슈를 논의했다. 다이몬 CEO는 디폴트가 “아마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 주택 착공 건수 증가
4월 미국 주택 착공 건수는 연율 환산 140만 1000호로 2.2% 증가해 예상 140만호를 웃돌았다.
단독 주택 건설 허가 건수는 지난해 9월 이후 7개월 만의 최대치를 기록했으나, 전체 주택 건설 허가 건수는 전월 대비 1.5% 감소한 141만 6000건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주택 부동산 시장이 서서히 회복되고 있음을 보여주지만, 네이션 와이드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보스트 장치치씨는 신용 상황의 긴축 등을 고려할 때 “주택 시장의 현저한 회복은 아직 멀었다”라고 분석했다.
다가오는 경제일정
- 5월 18일 21시 30분(목): 미 전 주분 실업 보험 계속 수급자수·신규 실업 보험 신청 건수
- 5월 19일 24시(금) : 파월 미 연방 준비 이사 회의장 발언
- 5월 23일 22시 45분(화):미 5월 제조업 구매 담당자 경기 지수(PMI, 속보치)
- 5월 25일 3시(목):미 연방 공개 시장 위원회(FOMC) 의사 요지
- 5월 25일 21시 30분(목):미 1-3월기 분기 GDP 개인 소비(개정치)
미국 IT 빅테크 주식 전일대비
IT 및 테크 주식은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개별 종목 중에서는 NVIDIA가 3.3% 상승했으며, c3.ai는 14.3%, 테슬라는 4.4%, 마이크로소프트는 0.9% 상승했다.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은 1.1% 오르고, 아마존은 1.8%, 애플은 0.3%, 메타는 1.5% 상승했다.
가상화폐 관련주 전일대비
- 코인베이스|61달러(+5.4%/+6.4%)
- 마이크로 스트레티지 | 290.5 달러 (+6.2%/+7.2%)
- 마라톤 디지털 | 10달러(+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