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센토라(구 인투더블록)는 22일, 이더리움 보유자의 수익 상태 변화 데이터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2024년 12월 이후 이더리움 대규모 매도세가 발생하면서 수익 상태에 있던 이더리움 지갑 주소 비율은 90% 이상에서 2025년 4월 기준 32%까지 급감했다. 센토라는 해당 수치가 이더리움이 2017년 이후 겪은 가장 극심한 변동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후 반등세가 이어지며, 5월 22일 기준 이더리움 보유자의 약 60%가 다시 수익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