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IT 최대 보유 기관
미국 대형 금융사 골드만삭스가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인 IBIT 지분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보유한 기관으로 나타났다.
5월 9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13F 보고서에 따르면, 3월 31일 기준 골드만삭스는 IBIT 3080만주(약 1조9200억원), 피델리티의 비트코인 ETF인 FBTC 347만주(약 2500억원)를 보유하고 있다.
전 분기인 12월 31일과 비교하면, IBIT는 680만주가 증가했으며 FBTC 보유량은 큰 변동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