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 창펑, “CEX, DEX처럼 거의 모든 코인 자동 상장해야”

바이낸스 창립자이자 CEO에서 물러난 창펑 자오(CZ)가 10일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CEX(중앙화 거래소)도 DEX(탈중앙화 거래소)처럼 (거의) 모든 토큰을 자동으로 상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하며, “하지만 나는 더 이상 CEX(바이낸스)를 운영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CZ는 미국 규제 당국의 압박속에 지난해 4개월간 징역살이를 했으며, CEO 자리에서 물러난 바 있다.

한편, CZ의 해당 발언은 바이낸스의 TST 토큰 상장으로 잡음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왔다. 중앙화 거래소의 상장 기준과 투명성에 대한 암호화폐 커뮤니티 내 논의가 계속되는 상황이다.

앞서 코인베이스의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도 비슷한 의견을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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