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인터뷰를 통해 의학적으로 자신의 몸 상태에 문제가 있다면 대선 출마 여부를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할 일이 아직 남아 있다”며 여전히 완주에 무게를 뒀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라틴계 미국인 행사에서 연설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참석하지 못한다고 행사 주최 측이 밝혔다.
베팅시장 폴리마켓에 따르면 바이든의 대선 사퇴 확률은 62%로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