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비트코인(BTC) 규모의 혜택을 내건 업비트 가상자산 투자대회 ‘업비트 투자 메이저리그 사전등록자가 1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6월 17일 참가 등록을 시작한 지 8일 만 이다.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제1회 업비트 투자 메이저리그 참가등록자가 10만 명을 돌파함에 따라 트로피와 총 202돈의 순금 기념품을 경품으로 내건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7월 3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업비트 투자 메이저리그는 업비트의 첫 가상자산 투자대회로, 6월 26일 오후 6시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업비트 투자 메이저리그, 10만 명 돌파 기념, 순금 트로피 및 기념품 증정 이벤트
두나무는 참가등록자 1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업비트 새우리그, 고래리그의 리그별 누적 수익률 1위~3위에게 트로피와 순금 기념품을 추가 지급한다. 고래리그 1위에게는 총 100돈(375g)의 순금 기념품이, 2위와 3위에게는 각 50돈(187.5g)과 30돈(112.5g)의 순금 기념품이 주어진다. 새우리그 상위 1위~3위에게는 각 10돈(37.5g), 7돈(26.25g), 5돈(18.75g)의 순금 기념품이 차등 지급된다.
다양한 추가 이벤트 진행
두나무는 투자대회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업비트 투자 메이저리그를 가장 많이 알린 상위 10명에게 각 0.05BTC(약 194만 원)를 지급하고, 케이뱅크 계좌 등록 후 업비트에 생애 최초로 원화를 입금한 선착순 3만 명에게 1만 원 상당의 BTC를 선물한다. 또한 리그 참가자 중 1000명을 추첨해 총 0.5BTC(약 1940만 원)를 증정한다.
업비트 투자 메이저리그, 고래리그와 새우리그로 운영
업비트 투자 메이저리그는 리그 시작일 기준 보유 자산에 따라 고래리그(1000만 원 이상)와 새우리그(1000만 원 미만)로 나뉘어 운영된다. 대회는 업비트에서 거래 지원 중인 모든 가상자산을 대상으로 하며, 리그 중 신규 거래 지원되는 가상자산도 포함된다. 업비트는 대회 중 누적 수익률을 평가해 높은 수익을 낸 200명(리그별 100명)을 시상하며, 최고 상금 1BTC(약 3880만 원)는 고래리그 1등에게 주어진다.
업비트 투자 메이저리그 시상 기준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업비트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가상자산은 고위험 상품으로서 투자금의 전부 또는 일부 손실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