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파사이드 인베스터(Farside Investors)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는 현지시간으로 20일 총 1억 4000만 달러(약 1,943억 원)의 순유출이 발생했다.
블랙록(BlackRock)의 IBIT는 150만 달러(약 20억 원) 순유입을 기록했지만, 피델리티(Fidelity)의 FBTC는 5,110만 달러(약 690억 원)의 순유출을 기록하며 가장 큰 유출 규모를 보였다.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의 GBTC 또한 5,310만 달러(약 717억 원)의 순유출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