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과 현금의 60% 및 이자 수익 비트코인으로 전환
PR뉴스와이어에 따르면, 미국 첨단 배터리 소재 공급업체 솔리디온 테크놀로지(NASDAQ: STI)가 기업 자금의 상당 부분을 비트코인에 투자한다고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미국에서 친암호화폐 정부 출범과 함께 조성된 비트코인 친화적 환경을 고려한 결정으로, 솔리디온은 비트코인을 가치 저장 수단이자 전략적 자산으로 인식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를 결정했다.
솔리디온의 비트코인 투자 전략
- 초과 현금의 60% 비트코인에 할당: 운영에서 발생하는 초과 현금의 60%를 비트코인 구매에 사용한다.
- 이자 수익 비트코인으로 전환: 머니마켓 계좌의 이자 수익을 비트코인으로 전환한다.
- 향후 자본 조달 자금 일부 비트코인에 투자: 장기 보유 목적으로 자본 조달 자금의 일부를 비트코인 매입에 할당한다.
비트코인 친화적 환경 조성
미국 대선 결과, 친 비트코인 정부가 출범하면서 비트코인에 대한 기관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차기 트럼프 행정부는 비트코인 전략 비축량 확보를 지지하는 등 우호적인 규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최근 비트코인 ETF 출시 붐과 맞물려 기관 투자자들의 비트코인 채택이 증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