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조·소닉, 대규모 투자 유치…비트코인 채굴장 인수도 활발
유동성 재약정(LRT) 프로토콜 렌조(Renzo)는 1700만 달러(약 226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완료했다.
또한 솔라나 생태계의 레이어2 네트워크 소닉SVM은 시리즈A 라운드를 통해 1200만 달러(약 159억원)를 확보하며 인프라 확장을 추진 중이다.
한편, 미국 비트코인 채굴업체 클린스파크(Cleanspark)는 조지아주 내 채굴장 5곳을 2580만 달러(약 339억원)에 인수하며 채산성 확대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SEC, 이더리움 2.0 조사 종결…증권 분류 기소 없을 듯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이더리움 2.0에 대한 조사를 종결하고, 이더리움(ETH)을 증권으로 간주해 기소하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SEC는 동시에 이더리움 현물 ETF 신청서에 대해 발행사 측에 의견을 전달했으며, 금요일까지 수정본 제출이 요구된 상태다.
이더리움 개발자 감형 요청 불허…법무부 반대 입장
미국 법무부는 이더리움 개발자 버질 그리피스의 감형 요청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 그리피스는 북한과 관련된 블록체인 기술 전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복역 중이다.
수이, 로닌, 코인베이스
수이(Sui)의 개발사 미스틴 랩스는 분산형 스토리지 프로토콜 ‘Walrus’를 출시해 탈중앙화 데이터 저장 시장에 진입했다.
로닌(Ronin)은 확장성 강화를 위한 zkEVM을 출시했으며, 이는 롤업 기반 체인의 효율성과 호환성을 크게 개선할 전망이다.
코인베이스 인터내셔널은 EIGEN-PERP 프리마켓을 공식 오픈했으며, 트랜잭(Transak)은 페이팔 USD(PYUSD)에 대한 법정화폐 거래 지원을 추가했다.
해시덱스, ETH·BTC 혼합 ETF 신청…시장 다변화 노려
자산운용사 해시덱스(Hashdex)는 미국 SEC에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을 혼합한 상장지수펀드(ETF) 상품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는 기존 비트코인 단독 ETF 외에 상품 다양화를 위한 시도로 해석된다.
아캄, 트럼프 밈코인 ‘DJT’ 발행자 추적…현상금 15만 달러
블록체인 분석업체 아캄 인텔리전스는 트럼프 테마 밈코인 DJT의 발행자를 찾기 위해 15만 달러(약 2억원 상당)의 현상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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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헤이즈, 펜들·도지코인 매수 발표
비트멕스 창립자 아서 헤이즈는 펜들(Pendle)과 도지코인(DOGE)을 매수했다고 밝히며 “가격 하락은 즐기는 시간”이라고 언급했다.
엔비디아, 세계 시총 1위 등극
엔비디아(Nvidia)는 기술주 상승 흐름을 타고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치고 세계 시가총액 1위에 등극했다.
이는 인공지능(AI) 연산 수요 확대와 GPU 시장 지배력 강화가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