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SoSoValue의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현지시간으로 25일 1,570만 달러(약 208억 원)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5일간 지속된 순유출 추세를 뒤집었다.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의 ETF GBTC는 하루 동안 3억 5천만 달러(약 4,655억 원)의 순유출을 기록했다.
한편, 피델리티(Fidelity)의 비트코인 현물 ETF FBTC가 약 2억 6,100만 달러(약 3,473억 원)의 순유입으로 가장 높은 일일 순유입을 기록했다. 이어서 블랙록(BlackRock)의 ETF IBIT가 약 3,548만 달러(약 472억 원)의 순유입으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