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코인포스트의 미국 증시 동향 및 주요 재료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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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다우: 36,245 +0.8%
- 나스닥: 14,305 +0.5%
- 닛케이 평균: 33,431 -0.17%
- 미국 달러/엔: 146.7 -0.9%
- 금선물:2,073 +1.7%
- 엔비디아: 467.6달러 -0.011%
- 테슬라: 238.8달러 -0.5%
다가오는 주요 경제 일정
- 12/6(수) 22:15 미국 11월 ADP 고용 통계
- 12/8(금) 22:15 미국 11월 실업률
- 12/12(화) 22:30 미국 11월 소비자 물가 지수(CPI)
- 12/14(목) 4:00 미국 FOMC 정책 금리 발표
NY 다우지수 상승, 채권시장 반응
오늘 뉴욕 다우 지수가 294.6달러(약 38만 원) 상승하며, 채권시장에서는 반발하는 움직임이 포착됐다. 이러한 시장의 반응은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RB) 의장의 최근 발언과 관련이 깊다.
파월 의장은 1일 인플레이션 감소에 대한 자신감을 표하며, 현재의 금융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 밝혔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금리 인하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2%의 물가 목표에 근접할 때까지 금융 정책을 지속할 것이며, 필요하다면 추가 금융 조정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언급했다.
이는 시장에서 논의되고 있는 금리 인하 전망에 대한 견제로 해석된다.
또한, 소비자물가지수(CPI)와 개인소비지출(PCE) 지표가 나타내는 인플레이션 둔화 추세와 미국 경제의 감속을 고려해, 10월까지의 6개월 인플레이션 벤치마크가 평균 2.5%로 2% 목표에 접근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번 주, FRB 이사들의 비둘기파(금리 인하 선호)로 여겨지는 발언이 2024년 금리 인하 전망을 더욱 높였다.
CME 금리 선물 시장에서는 내년 9월까지 정책 금리가 현재 5.25-5.50%에서 4.5-4.75%로 인하될 것이라는 전망이 40%를 넘고 있다.
마지막으로, 다음 FOMC(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금리 발표는 12월 14일로 예정되어 있다.
파월 의장의 발언 요약
- 주요 내용: 파월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Board, FRB)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2% 목표에 접근할 때까지 현재의 금융 정책을 유지하겠다고 발표. 추가 금융 조정에 대한 준비도 시사.
- 시장 반응: 시장은 금리 인하 가능성에 주목하며 채권시장이 반응. 다우지수는 294.6달러(약 380,034원) 상승.
경제 지표와 금리 전망
- 인플레이션 지표: CPI와 PCE 지표가 둔화 추세를 보임. 인플레이션 벤치마크가 6개월간 평균 2.5%를 기록, 2%에 접근.
- 금리 전망: CME 금리선물시장에서는 내년 9월 정책금리가 4.5-4.75%(현재 5.25-5.50%)로 인하될 것으로 관측되며, 그 확률이 40%를 넘어섬.
- FOMC 금리 발표 예정일: 12월 14일
- 주요 시장 재료:
- 파월 의장의 억제적 발언: 금리 하락 기대에 부합.
- 11월 제조업 종합경황지수: 13개월 연속 축소.
- 미국채 수익률: 10년 채권 수익률 급락, -2.76% 기록.
- 스팟 금 시세: 최고치 수준에 다시 접근.
- 고용 통계: 중요한 고용 통계 데이터가 다음주 공개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