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케미페이, 미국 아이오와주에서 금융 서비스 라이센스 획득
아칸소주에 이어 미국 시장 확장 지속
암호화폐 결제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규제 준수 강조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업체 알케미페이가 미국 아이오와주에서 금융 서비스 라이센스를 획득하며, 미국 시장 진출에 중요한 단계를 밟았다.
아이오와주 법에 따르면, 환전 및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기업은 해당 라이센스를 필수적으로 취득해야 한다. 이번 승인은 아칸소주에서 송금 라이센스(MTL)를 획득한 이후 이어진 중요한 진전으로 평가된다.
알케미페이 생태계 책임자인 로버트 맥크라켄은 미국 규제 프레임워크를 준수하는 것이 법정화폐와 암호화폐 결제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규제를 준수하는 것이 암호화폐 결제 산업의 장기적인 성공과 합법성을 확보하는 핵심 요소라고 밝혔다.
글로벌 확장 전략
미국 규제 당국이 암호화폐 산업을 위한 포괄적인 규정을 논의 중인 가운데, 알케미페이는 적극적인 규제 준수 전략을 펼치고 있으며, 미국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에서 규제 준수를 강화하며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현재 알케미페이는 173개국에서 운영 중이며, 비자, 마스터카드, 지역 모바일 결제 서비스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