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링크(LINK)는 오라클 서비스 제공업체로, 최근 한 달 동안 90% 가까운 수익률을 기록하며 시가총액 약 79억 달러(약 10조 191억 원)에 도달했다. 현재 체인링크는 약 15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체인링크 고래, 대규모 LINK 축적
온체인 데이터 제공업체 센티먼트(Santiment)에 따르면, 체인링크 고래들은 최근 대량의 LINK 코인을 추가로 매집했다.
- 10월 17일, LINK 가격이 7.40달러 미만이었을 때, 상위 200개 지갑이 4,018만 LINK를 신속히 축적
- 이후 25일 동안 125% 상승, 현재 약 14.60달러에 안정화
- 최근 24시간 동안 5.09% 하락해 14.30달러에 거래 중
암호화폐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체인링크가 강세 깃발 패턴을 형성하고 있으며, 14달러 돌파 시 2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체인링크, 와이스 크립토 등급 ‘A-’로 상향
암호화폐 평가 기관 와이스 크립토(Weiss Crypto)는 최근 체인링크의 등급을 ‘A-’로 업그레이드했다.
비트코인과 함께 와이스로부터 ‘A’ 등급을 받은 유일한 암호화폐로, 체인링크의 강한 시장 신뢰도를 보여주고 있다.
체인링크, SWIFT와 협력해 RWA 전송 추진
체인링크는 최근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 SWIFT와 협력하여, 토큰화된 실물 자산(RWA, Real-World Asset) 전송을 위한 크로스체인 상호 운용 프로토콜(CCIP)을 활용했다.
- SWIFT 네트워크와 이더리움 Sepolia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역할 수행
- 퍼블릭 및 프라이빗 블록체인 간 효율적이고 안전한 전송 가능
또한, 체인링크는 최근 스테이킹 v2.0(Stake v2.0)을 출시하며 네트워크 보안과 유동성 강화를 위한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체인링크 고래는 최근 이틀 동안 대량의 LINK 코인을 추가로 축적했다.
이는 LINK 코인의 시세 상승 전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온체인 데이터 제공 업체인 센티먼트(Santiment)에 따르면, 10월 17일에 LINK가 7.40달러 미만에 거래될 때, 200개의 가장 큰 지갑이 4,018만 LINK를 신속하게 축적했다.
이후 해당 자산은 25일 동안 놀라운 125%의 상승률을 보이며 현재 약 14.60달러에 안정화되었다고 한다.
11월 초 강력한 가격 상승 이후, 체인링크는 일종의 변동성을 경험했다. 최근 24시간 동안 LINK 가격은 5.09% 하락해 현재 약 14.3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에 따르면, 체인링크가 강세 깃발 패턴을 형성하고 있으며, 14달러 부근에서의 돌파가 체인링크를 20달러로 이끌 수 있다고 한다.
최근, 암호화폐 평가 기관인 와이스 크립토(Weiss Crypto)는 체인링크를 ‘A-‘ 등급으로 업그레이드했다. LINK는 비트코인과 함께 와이스로부터 ‘A’ 등급을 받은 유일한 암호화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