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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다우: 33,891 -0.6%
- 나스닥: 13,521 -0.9%
- S&P500: 4,347 -0.8%
- 닛케이 평균: 32,646 +1.5%
- 미국 달러/엔: 151.2 -0.01%
- 원유 선물 WTI: 75.5달러 +0.3%
- 금선물: 1,963달러 +0.3%
이번 주 이후 중요한 경제 지표 및 이벤트
- 11/14(화) 22:30 미국 10월 소비자 물가 지수(CPI)
- 11/15(수) 22:30 미국 10월 도매 물가 지수(PPI)
- 11/17(금) 19:00 EU 10월 소비자물가지수
금리 인상 전망에 시장 낙관론 후퇴
10일 미국의 주요 지수가 하락세를 보였다고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IMF 토론회에서 금리 인상 가능성을 언급하며, 시장에 긴장감을 더했다.
지난주 FOMC 회의에서 금리 인상 사이클의 종료 가능성이 시사되었으나, 파월 의장의 발언으로 낙관적 분위기가 꺾이며 투자자들이 경계감을 나타냈다.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Fed의 결연한 자세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율을 2% 목표로 낮추기 위한 확실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우려를 표현했다.
이는 시장의 인하 기대를 억제하는 데 중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네아폴리스와 시카고 연방은행의 총재들이 금리 인상 종료에 대한 기대를 조절하며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30년 만기 채권 경매 수요 미달, 시장 심리 악화
이러한 발언과 함께 30년 만기 채권 경매에서의 수요가 예상에 미치지 못해 시장 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이로 인해 미국채 수익률은 급상승하며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랜섬웨어 공격으로 미국채 거래 혼란
한편, 중국의 공상은행(ICBC)이 랜섬웨어 사이버 공격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이는 일부 미국채 거래에 일시적 혼란을 초래했다.
공격의 세부 사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 사건은 금융 시스템의 취약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며, 글로벌 금융 시장에 대한 경계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늘의 주요 시장 재료
- 파월 의장의 매파적 발언으로 추가 금리 인상 우려 재연
- 30년채 입찰 저조로 수익률 급등 30년채 수익률 +3.45%
- 미실업보험의 연속 수급자 수가 7주 연속 증가
- 디즈니 실적호조 주가 6.9%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