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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gle가상화폐 관련주
코인베이스 | 88.3 달러 (-0.8 %)
마이크로 전략 | 474 달러 (+0.2%)
로빈 후드 마켓 | 8.3 달러 (-14 %)
마라톤 | 8.5달러 (-6.8%)
가상화폐 시세
비트코인: 35,473달러 -0.3%
이더리움: 1,885달러 -0.6%
XRP : 0.68달러 -0.4%
로빈후드 마켓, 부진한 실적으로 주가 하락
9일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가상화폐와 주식 투자 플랫폼 ‘로빈후드 마켓’이 부진한 실적 결과를 발표하며 주가가 크게 하락했다.
로빈후드의 경상수익, 월간 활성 사용자 수, 보관 자산 등 주요 지표가 모두 예상치를 하회하였다.
4분기 금융수익 예측 또한 약세를 보였다.
그러나 회사는 수익 증대를 위해 유럽연합(EU) 지역으로 가상화폐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며, 몇 주 안으로 영국에서 브로커리지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마라톤 디지털, 비트코인 채굴로 매출 증가
한편, 비트코인 채굴 기업 ‘마라톤 디지털’의 주가는 전일 대비 하락하였다.
이들은 3분기 결산을 발표했고, 비트코인 가격 상승과 채굴량 증가에 힘입어 매출이 9780만 달러(약 1281억 3800만 원)로 전 분기 대비 1270만 달러(약 166억 3700만 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 동안 채굴된 비트코인의 66%를 판매하여 3170만 달러(약 415억 2700만 원)의 이익을 얻었다고 한다.
추가로, 마라톤은 2023년 말까지 해시레이트가 26엑사해시(EH/s)에 도달할 것이며, 2024년에는 해시레이트를 약 30%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