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전 CEO 샘 뱅크먼의 야망 “바이낸스 인수 대상이였다”

FTX의 초창기 야망: 바이낸스를 노린 계획

CO 뉴스에 따르면 최근 미국 법정에서 증언한 샘 뱅크먼-프리드는 FTX를 설립할 때부터 바이낸스를 인수 대상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FTX가 마진 거래에 집중한 것은 바이낸스와 같은 업계 거대 기업이 주목할 만한 시세 차이를 메우기 위한 전략이었다.



바이낸스의 무게감 있는 접근과 철수

지난 11월 경기 침체 기간에 바이낸스는 FTX 인수에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창펑 자오(Changpeng Zhao) CEO는 나중에 이를 불가능하게 하는 복잡한 문제들을 언급했다.

이런 상황에서도 FTX는 독특한 접근 방식과 입소문을 통해 성장했고, 수익성 높은 기업이 되었다.



바이낸스로부터 영감을 받은 FTT

샘 뱅크먼-프리드는 바이낸스의 BNB 토큰이 FTX의 자체 토큰인 FTT를 만드는 데 큰 영감을 주었다고 고백했다. 바이낸스는 FTX의 초기 투자자가 되어 8천만 달러를 투자했다.

그러나 관계는 FTX의 경영 위기를 겪으면서 복잡해졌고, 바이낸스는 FTT 지분을 처분해 그 가치를 급격히 하락시켰다.

✉ eb@economybloc.com

└관련 뉴스

최신 뉴스📨

인기뉴스🚀

1

일론 머스크, X프로필 ‘KEKIUS’에서 본인 이름으로 복귀… 관련 밈코인 급락

일론 머스크
2

빗썸, 피크(PEAQ)·바나(VANA) 코인 원화마켓 상장 예정

빗썸
3

바이낸스, STMX·TROY 유의종목지정… CVX·SUN 코인은 해제

바이낸스
4

디지털자산 · 코인 주요 뉴스 헤드라인

디지털자산 · 코인 주요 뉴스 속보 - 이코노미블록
5

유엑스링크, 2025년 로드맵 공개…레이어 테스트넷 · PayFi 출시 예정

유엑스링크(UXLINK)

1월 2일 시스코인(SYS): 시스코인 스페이스 행사
1월 3일 RIF, URO: 바이오(BIO) 에어드롭
1월 3일 아발란체(AVAX): 고고풀과 함께 L1 런처 및 L1 마켓플레이스 스트림
1월 3일 썬독(SUNDOG): 지갑 연결 사용자 대상 토큰 에어드롭
1월 3일 바이오 프로토콜(BIO): 비트겟 게이트 바이낸스 상장
1월 3일 바이오 프로토콜(BIO):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TGE 실행
1월 3일 클로어(CLORE): 기가스팟(GigaSpot) 기능 출시
1월 5일 로파이(LOFI): 게이트아이오(Gate.io) 상장
1월 5일 퓨저니스트(ACE): CBT 마감일(예상)

– 다가오는 주요 일정
🌐1월 20일 트럼프, 美 대통령 트럼프 취임식
🌐1월 20일 겐슬러, 美 SEC 위원장 퇴임
🌐1월 28일~29일: 미국 FOMC 회의

*해당일정은 연기/취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