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bp 인하 가능성 99.4%
12월까지 누적 50bp 인하 가능성 91.3%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30일 오전 3시(한국시간) 기준금리 결정을 발표하고, 제롬 파월 의장이 기자회견을 연다. 시장은 이번 단일 금리 인하보다는 향후 인하 횟수와 속도에 주목하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10월 회의에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25bp(0.25%포인트) 인하할 확률은 99.4%로 집계됐으며, 동결 가능성은 0.6%로 나타났다.
또한 12월까지 누적 50bp 인하 가능성은 91.3%, 누적 25bp 인하 가능성은 8.6%, 동결 가능성은 0.1%로 제시됐다. 연준의 다음 두 차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각각 한국시간으로 10월 30일과 12월 11일에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