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명 ‘1011쇼트(내부자)’ 고래
숏 포지션 2100BTC 구축 후 차익 실현
탈중앙화 거래소 하이퍼리퀴드 데이터에 따르면, 일명 ‘1011 내부자’로 불리는 비트코인 고래가 비트코인 숏 포지션 청산하고 수익을 실현했다.
지난 22일까지 10배 레버리지를 통해 2100 BTC 숏 포지션을 청산 후 약 644만달러(약 90억원) 수익을 거뒀다.
지난 10월 1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산 제품 100% 추가 관세 발언 직전에 공매도 포지션을 잡아 약 2억달러(약 2800억원) 수익을 올려 해외에서는 ‘1011 쇼트’로 불리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내부자’ 고래로 불리고 있다.